12월 13일 (금)
다시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오늘도 일찍 인나서 청소 좀 하고 준비 하고 커피 타고 쭉 마시면서
뱅송 on했다.
초반에 뭐 할지 고민하다가 ~~ 월드컵 사이트 드갔는데 귀여운 것도 많고 먹고픈 것도 많았다.
그리고 ㅍㅌㅅ 그거 있었는데 못 찾아서 안했다 ^^7 언젠가 하게 되겠지
그리고서 처음으로 GTA5로 스타트를 했다.
되게 짧게 끊으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들 도와주러 오셔가지고 엄청 길어긴 하루였다.
돈도 되게 많이 벌긴 했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간 것이 훨씬 더 좋았던 하루였다
근데 말 오지게 안 들으시고 오지게 죽여서 ㅂㄷㅂㄷ했다.
그리고 이 피곤한 상태로 일기를 쓴다.
하라면 더 하긴 하겠다만 그래도 적당히 마무리 하는 것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교훈
느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커간다.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깨국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구
시간은 어쨋든 흐른다.
그때는 너무 괴롭고 힘들지라도 꾸준히 버티고 버티면 결국 좋은 시간은 오는 것 같다.
그러므로 오늘도 힘들고 슬프고 괴로운 하루였던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응원을 하고싶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그리구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