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계속 밤 방송을 해따
이틀 연속 나가양이라니...
나 방탕해져버릴지도...?
오전 방송을 보는 분들에게는 좀 미안했지만
밤 방송을 보러 오는 여러분들의 충성심을 알 수 있어서 쫌 조았다 히히
한 두시간이고 천천히 시간을 죽이며 노래도 듣고
수다도 떨고
내가 컨디션이 낮에 좋아 가지구 좀 더 신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여러분들은 새벽이지만...ㅋㅋㅋㅋ
암튼 오늘은 새벽에도 방송을 했지만
오전에도 했따
오전에는 gtfo를 했는데
평소에 하던 게임이랑 완전 달랐다
좀비는 강했고 무서웠고 세심한 플레이가 필요했당
사향이랑 푸린이가 미경험자였다면 두 챕터 깨는 것도 조금 힘들었을 것 같긴하다
나는 마니 죽었지만 그래도 esp담당이었따! (이건 쫌 멋찜)
분위기도 스산하고 소리도 맵도 너무 무서웠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전에 했던 백4블러드나 레포데 등등과는 너무 다른 느낌
좀비는 어쩌면 무서운 존재일수도
요새는 한 새벽 3시면 졸려서
멍~ 해진 나나양이 자주 발견된다
근데 사실 새벽 3시에는 졸린게 맞긴한데..
그래도 빨리 다시 밤새는 패턴으로 돌아가고싶다.
아침에는 쌩쌩한 방송을 해야지.
항상 새로운 게임을 하고나면 내 식견이 좁았음을 인정하게 된다.
아직도 내가 모르는 많은 게임들이있어~
방송을 하다보면 언젠간 다 해볼 수 있을까?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라서 너무 좋다~
오늘은 밤나양이 없다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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