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샛바람_ 0

하하은, 17세, 171cm, 54kg, 초록눈, 햐얀피부, 백금발

캐릭터 배경

하하은은 평범한 한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였지만 사실 그녀는 양산형 지뢰계를 꿈꾸는 소녀였습니다.

그녀는 대학으로 진학해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면접 전날 청심환과 인데놀 과다복용으로 인한 급성 심부전으로 쓰러졌습니다.

"아아.. 나는 이제 마지막인가.. 대학 면접도 못보고, 미소녀도 못 돼 보고 가는건가.."

그렇게 그녀가 눈을 뜨니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낯선 천장이 보였고, 양 옆을 둘러보니 꿈에만 그리던 미소녀들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어? 면접 안 봐도 괜찮겠는데?'

그녀가 그 미소녀에게 말을 걸자 그 미소녀는 여긴 스킨그라드 수도원이고 하하은이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걸 경비병이 발견해 이곳으로 옮겼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도원 내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하하은은 한 사람에게 꽂혀버렸습니다.

수도원 안에 있는 작은 정원에서 노래를 부르는 미소녀에게 꽂힌겁니다.

하하은은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녀를 뒷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메리이며, 병원에서 유명한 바드 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하은은 메리 언니에게 다가가기 위해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점차 그 언니와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언니와 약속했던 한 곡을 완벽히 마스터 하고 언니와 항상 만나던 장소에 갔지만, 언니는 그 곳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가 항상 노래를 하던 자리에서 쪽지를 발견하여 읽게 되는데.

'이 편지를 읽을 때 쯤엔 나는 이미 고향에 도착 했겠지? 너랑 함께해서 즐거웠고 나는 네가 왔던 곳이 어딘지 알아. 언젠가 다시 만나자!'

하하은은 생각했습니다

'이럴수가..!! 메리 언니가 나와 같은 한국 사람이였다고?'

하하은은 의지로 가득 찼습니다.

'이런 개같은 인생이라도 메리 언니만 있으면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라고 생각하며 하하은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녀는 퇴원 수속을 밟으면서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도원에 치료 비용을 갚기 위해 수도원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하하은은 수도원장에게 명령을 받아 스킨그라드의 영웅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로 향하게 되는데..

캐릭터 외모

하프트윈테일 (폼폼머리끈으로 고정 되어있다)

원래는 검은 머리였으나 탈색을 해여 백금발이 되었다. 현재 그녀의 머리 색은 세계를 넘어오면서 고정 되어 있다.

지뢰계 스타일의 메이크업

로리타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목걸이랑 비슷하게 생긴 주문제작 목걸이를 착용중

등에 베이스 가방을 매고 다님

레그워머와 통굽워커를 착용중

추가적인 특징 및 설명

좋아하는 것: 미소녀, 마라탕, 탕후루, 대학 합격 문자

싫어하는 것: 쓴 음식, 찐따, 벌레

컴플렉스: 자기혐오

못하는 것: 없다(시키면 다 함)

버릇(단점): 예쁜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림

장점: 예쁘다

MBTI: ENFP

보물

근처 악기상 에서 훔친 마법의 베이스 '한 여름 밤의 베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목걸이랑 비슷하게 생긴 주문제작 목걸이

메리 언니의 쪽지

메리 언니가 사용하던 손수건

메리 언니가 준 폼폼 머리끈

메리 언니가 준 베이스 가방

메리 언니가 떨어트린 머리카락

메리 언니가 두고 간 옷

메리 언니가 즐겨 쓰던 향수

메리 언니

메리 언니

메리 언니

메리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