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샛바람_ 0

캐릭터 배경담

엘프 마을 엘븐던에서 태어난 세스바르 다곤, 평소 동물을 매우 좋아하는 세스바르는 동물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드루이드의 길을 선택했다. 

세스바르는 숲속에서 20년간 금욕적인 생활을 보내며 스승인 '따르치지마' 에게 드루이드 기술을 전수 받았다.

하지만 어느날 숲속에서 동물들과 사랑을 나누던 중 갑작스럽게 오크들의 침공이 시작됐고 오크에게 붙잡힌 세스바르는 노예로 팔려갔다.

마법 봉인 주술이 걸린 족쇄때문에 탈출하지 못하고 있던중, 갑자기 어느 엘프가 나타나 탈출에 도움을 주었다.

세스바르는 갈곳이 없던 나머지 그 엘프를 스토킹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그는 자신을 구해줬던 엘프를 조용히 따라다니며 그녀의 여행을 지켜보는 여정을 떠난다

캐릭터 외모

적당히 긴 녹색 머리카락에 엘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귀, 본인의 드루이드 기술을 이용한 동물 귀를 항상 사용하고있다. 전체적으로 녹색의 옷을 즐겨 입는다.

동료 및 조직

과거 스승이였던 '따르치지마'

노예에서 벗어나게 해준 은인이자 스토킹 대상 'Assi'

동생인 '야스바르 다곤'

이상한 녀석인 비파람

자주 도망치는 탈리스

이상하리만큼 강한 노시스 에빌론

추가적인 특징 및 설명

동물을 상당히 좋아한다

몰래 동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곤 한다

스승인 따르치지마의 증표 덕분에 동물귀를 유지할 수 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Assi의 일에 관여하지 않고 지켜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