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샛바람_ 0

벨라도르력 177년 여름, 블랙워터의 영웅인 Assi와 그의 일행이 데스나이트를 물리친 사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빛의 선율과 단결한 힘으로 데스나이트와 그의 군대를 격퇴하였으며, 이로써 블랙워터의 안전과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데스나이트를 물리친 후, Assi와 일행은 영주에게 배신당할 위기에 처해지게 되었습니다. 영주는 Assi와 그 일행들에게 보수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그의 군대를 시켜 그들의 무기를 빼았고 그들을 체포하려고 했으나 Assi의 민첩한 몸놀림으로 Assi는 영주를 인질로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Assi 일행이 영주를 인질로 잡고 블랙워터 기사단과 대치중 Assi가 영주의 몸에 상처를 냈고 그 행동을 계기로 블랙워터 기사단과 Assi 일행은 전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주는 Assi에 의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Assi, 비파람, 노시스 에빌론, 탈리스는 블랙워터 기사단에게 제압되어 체포되었지만 세스바르 다곤은 햄스터로 변신해 도망치는데 성공했습니다.

죽은 블랙워터의 영주를 대신에 그 영주의 아들은 블랙워터의 새로운 영주가 되었습니다. 새 영주는 Assi와 그 일행을 감옥에 가두고 사형을 선고합니다. 하지만 세스바르 다곤이 햄스터로 변신하여 감옥 열쇠를 훔쳐 노시스 에빌론에게 전달 했고 노시스 에빌론은 최면 마법을 사용하여 간수들을 제압하였으나, 이후 곧이어 탈옥 사실이 드러나 병사들의 공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Assi와 비파람의 힘으로 간수들을 제압하고 감옥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서 Assi와 노시스 에빌론은 영주에 대한 복수를 위해 영주의 성으로 잠입하였습니다. Assi는 영주의 방을 염탐하던 중 영주가 여름 축제인 "모닝 글로우"에 참석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대규모 콜로세움 토너먼트와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를 한다고 알려졌으며, 우승자는 영주로부터 특별한 보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ssi와 일행은 변장하여 모닝 글로우 축제에 참가하였고, 토너먼트에서 승리하기 위해 몬스터들과 맞서 싸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파람은 언덕 거인의 거대한 곤봉에 맞아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격렬한 싸움 끝에 그들은 결국 모닝 글로우 축제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축제가 진행되는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영주로 알려진 인물이 등장한 것인데, 사실 그는 데스나이트가 환영마법으로 변신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Assi와 일행은 블랙워터 기사단의 기사단장인 아렌델 블레이드본과 협력하여 데스나이트와 맞서 싸움을 벌였습니다.

탈리스는 "빛의 선율"의 조율에 실패해 데스나이트의 공격을 받았으나, 두 번째 시도에서 빛의 선율을 조율하는 데 성공하여 데스나이트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지만 그 두번째 공격이후 탈리스는 데스나이트의 강력한 일격을 맞아 쓰러졌지만 비파람의 응급 처치로 회복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이후, 노시스 에빌론의 거미줄 마법과 Assi의 암습 공격, 그리고 비파람의 지원과 탈리스의 신성마법으로 다시 한 번 데스나이트를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데스나이트를 해치운 Assi와 일행은 블랙워터의 영웅으로 영웅으로 칭송받게 되었고, 아렌델 블레이드본은 레오니스 황제로부터 블랙워터의 영주로 임명되었습니다. 아렌델 블레이드본은 Assi와 일행에게 보상으로 도시 중심에 있는 집과 땅을 선물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블랙워터 전역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비파람, Assi, 노시스 에빌론, 탈리스는 블랙워터의 평화를 되찾아준 영웅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블랙워터의 전설로 전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