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샛바람_님 캐릭터 배경
출생 스토리 탈리스는 미스트릴에서 군인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나 수도원에서 길러졌습니다 탈리스의 부모는 군인 중에서도 많은 감시를 받고있는 고위층이었기 때문에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한달에 1시간조차 보지못했습니다 탈리스의 부모는 자신들의 옛 친구였던 수녀에게 자신의 딸을 맡기고 코스탈 넥에 있는 수도원에서 사제로서 길러졌습니다 탈리스가 5살쯤 되었을때 부모님이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수녀는 이 사실을 탈리스에게 알리지 않았고 탈리스또한 길게 지속되고있는 전쟁으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보지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이상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탈리스가 10살이 되었을때 수녀는 탈리스에게 부모님의 전사 소식과 부모님이 보낸 편지를 건내주었는데 해당 편지의 내용은 심연의 괴수인 사이살리스가 깨어나 이를 막기위해 봉인장치를 개발에 성공했으니 비록 우리는 죽었지만 뒤를 부탁한다는 유언이 담겨있었죠 그리고 지도 하나도 같이 동봉되어있었는데 지도에는 코스탈 넥과 머그우트 사이에 있는 섬에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탈리스는 수녀와 함께 해당 지역을 방문했지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탈리스는 부모님의 의지를 이어 사이살리스를 막기 위해 힘을 기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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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간대에서 4년 전 탈리스(사제) / 아르긴(바드) / 라이젠(팔라딘) / 엘릭시르(레인저) 탈리스는 수도원에서 이제 여정을 시작할때가 되었다는 신탁을 받게 됩니다 섬에 도착했을때 섬 중앙에서는 한줄기의 빛이 떨어지고 있었고 탈리스는 그곳으로 향하게되고 빛줄기에 다다르자 3명의 다른 인물이 탈리스를 기다리고 있었죠 탈리스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3명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살리스는 블랙워터 좌측 외딴섬에서 힘을 기르고 있었고 이를 봉인하기 위해서는 "알퀘벡스" 라는 봉인장치가 필요했습니다 라이젠은 탈리스에게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알퀘벡스를 건네주게되고 사이살리스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치열한 싸움 끝에 쇠약해진 사이살리스를 봉인시키기위해 알퀘벡스를 작동시키자 봉인장치는 탈리스를 집어삼키기 시작했고 이를 본 아르긴과 엘릭시르르 탈리스를 구하려고 하지만 라이젠이 이를 막아서머 탈리스가 죽어야 사이살리스를 봉인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탈리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고있는 아르긴은 라이젠을 공격하였고 엘릭시르는 상황을 방관했습니다 둘의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았으나 결국은 아르긴이 봉인장치를 파괴하게되면서 탈리스는 기절한채 풀려나게됩니다 사이살리스또한 봉인장치가 어느정도 작동되었기때문에 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불안정한 상태로 깊은 바다속으로 돌아갔습니다 라이젠은 너희가 선택한 운명이다라는 말과함께 사라졌고 엘릭시르는 아무런 말과 행동도 하지 않은채 자리를 떠났으며 아르긴은 기절한 탈리스는 챙겨 코스탈 넥으로 돌아와 수도원에 그녀를 두고 떠났습니다 깨어난 탈리스는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차갑고 감정이 메말라있는듯 보였습니다 그녀를 상징했던 빛은 흐릿해졌고 밝게 빛나던 눈은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죽은 눈이었습니다 그 후로 오랜 시간동안 수도원에서 은둔하며 지내며 꿈을 꾸었는데 처음에는 꿈이 너무 흐릿해 보이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점점 선명해지면서 블랙워터의 한 여관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도원으로 들어온 빛이 탈리스를 향해 모여들었고 그녀는 꿈에 나왔던 그곳으로 왜 가야하는지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모든걸 잃어버린 지금 블랙워터로 향하는 도박수를 던져보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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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의 부모님은 알퀘벡스라는 사이살리스 봉인장치를 개발했지만 강력한 사이살리스를 봉인하기 위해서는 강한 힘을 가진 사제를 제물로 바쳐야했고 이를 위해 탈리스를 낳았습니다 수도원에 그녀를 보낸 이유도 강한 사제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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