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5살 청년입니다
17년 전 재가 유치원을 졸업을 하고 8살 첫 입학하는 날
저는 친구를 사귀지 못해 외톨이로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5월쯤인가요 그녀가 찾아왔습니다
하얀 얼굴에 이쁜 외모 검은색 치마를 입은 그녀
저는 그녀와 첫 친구가 되었고 그리고 저의 잊지 못할
제 첫사랑 그녀와 학교 끝나고 그녀 집에 놀러 가 라면을 먹고 밀림의 제왕 레오 애니를 보고 즐겁게 놀곤 했습니다 전 그때 정말 행복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잊지 못합니다 친구가 없던 저한테 유일한 친구였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아무런 통보도 못 듣고 다른 대로 이사 가게 되었고 그녀한테 사랑한다 그 한마디 아니 이사 간다는 이야기도 못하고 해어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그녀가 떠오를 때면 지금도 울기도 합니다...
만약 그때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더라면 옛날이야기하며 사랑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 잘 지내고 있지 나 솔직히 너 학원 갈 때가 싫었어 너랑 더 놀고 싶었거든....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몰라도
아직 나 기억해주길 빌게.... 사랑했다 지금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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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라디오♥ 나의첫친구이자 첫사랑
검은곰루이25님 5e0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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