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막바지 였어요 저희 가족은 방학동안 너무 집에만 있기도 했고 여행도 한번 안가서 막바지로 아슬아슬하게 1박 2일로 여행을 갔어요! 저희가 간 숙소는 집라인도 있고,총으로 하는 팀배틀,암벽 등반,카 레이싱(?),여기저기 장애물을 피하는(?) 그런것들이 있었어요. 저는 집라인도 타고,장애물 피하기도 하고,암벽 등반도 하고,동생이랑 총배틀 하다 힌들어서 중도 포기도 하고...그렇게 다 놀고 숙소에 왔습니다. 그런데...그 날개 다릴 개미..그거 아시죠..? 그거 사체가 너무 많은거에요... 침대에 조금 서랍장의 여기저기 바닥에도 솔솔...평소에 곤충이나 벌레의 관심이 많은 제 동생은 파리체로 다 잡아버리고...ㅎ 다행히 제동생에 활약(?) 덕분에 벌레는 많이 치웠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저녁은 나가서 회도 사먹고.. 그렇게 저희 가족은 다 잘 씻고서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그후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했지만 그 이후 딱히 별일 없이 잘보냈기에 그만하고!아무튼 저희는 그렇게 집으로 잘돌아왔습니다!
와이파이도 없고 개미가 좀 많았지만 그래도 잼썼습니다..!
(기승전결이 없군요 그렇게 재밌는 썰도 아니라서...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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