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대학생입니다. 중학교때 부터 친한여자애가있는데요 이쁘진않아요. 그런데 저는 고2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방학때 고백을했는데요 까였어요. 저희는 5-6명씩 모여 놀러다녔는데 그 중에있던 커플이 헤어지고 그 모임이 깨졌었었는데 그렇게 될까봐미안하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하게 지내자고 하고 평소처럼 대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둘이 공포영화도보러가고 그랬었는데 워낙 진지하게 좋아하다보니 다른애를 좋아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베프는 잊으라고 지금상태 유지하는것도 운좋은거라고합니다.
계속좋아해도될까요? 아님 잊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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