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라 신나게 놀고
먹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날은 엄마가 마트를 다녀오자고
했어요.
그래서 마트를 가서 장두보고 내가원하는 책이나 그런것도 찾아보고~~
하며 장을 보고나서 차를 타고
집 지하 주차장에 도착했죠.
그렇게 카트에 장을 본것들을 실고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울렸어요.
알고보니 엄마가 차 트렁크를
닫으려고 내렸는데
하필 제가 거기에 서있어서
머리에 찍혔던거에요.....ㅠ
그래서 "이게 뭔 일이지??"
싶다가 눈물이 나오드라고요.....ㅠ
그래서 한 1~4일정도는 욱씬거리고
아팠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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