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무서운 이야기 하면은 항상 나오는 스토리 중에 하나 였는대
한 여름에 태붕을 동반한 비구름이 한 마을에 지속적으로 내려서
그 마을의 계곡이 불어서 사람이며 가축이며 물에 떠밀려 내려가
구조 작업을 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팀을 이뤄 계곡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하거나 시체를 건지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인 1조로 선임과 후임이 함께 배를 타고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가면서
물에 빠진 시체를 건지거나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대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올 때 후임이 물에 빠진 사람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선임에게 말을 하고 다가 가려고 손을 시체에게 건내자
선임은 얼굴이 사색이 되면서 빠르게 후임의 손을 치며
당장 배돌려!!! 라고 소리치며 땅으로 가서 후임을 혼냈다고 합니다
후임은 지상으로 올라와서 선임에게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자
선임은 후임에게 "너 사람 시체가 물속에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고 있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후임은 선임에게 대답하길 :"네 시체는 물에 뜨죠 그래서 제가 건지려고 한 것 아닙니까"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선임은 후임에게 말했습니다
"너가 본 시체는 떠있었니 ?"
후임은 생각했습니다 . 그 시체는 떠 있는게 아니라 검은색 머리카락만 보이고 있었단 것을 ..
그렇습니다 시체는 물에 떠 있던게 아니라
물속에서 후임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로부터 물귀신들은 산 사람을 잡아가기 위해서 물속에서 일직선으로 서서 다가올 때 그 사람을 낚아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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