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문제로 고민을 하고있는 중학생 선원입니다.
시간이란 뭘까요? 그리고 우린 왜 나태해지는걸까요?
학생은 미래를 위해 공부합니다. 정확히 미래 직업(돈)떄문이죠.
본론부터 말하자면 미래의 행복의 값과 지금의 행복의 값은 다를까요?
부모님, 선생님들의 말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희생하라고들 하시죠.
그럼 지금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의 값이 만약 같다면 그 현실을 희생할만할 가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미래의 행복이 더 값지다면?
우리 뇌는 욕망을 따라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래의 행복이 더 값지고 욕망을 더 많이 충족시킨다는것을 인지했을때,
그럼 미래를 위해 지금의 행복을 희생하는게 쉬웠을것 같습니다.
즉 나태해지지 않겠죠.
이런 상황에 어떤 행복을 지향하며 살아야하고,
사회는 왜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희생하라고 강요하는가.
에 대해서 답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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