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
밤빛 눈의 여왕
= 진실의 어머니(모습 없는 어머니)로 가정. 엘든링에 흉조의 저주를 깃들게 하였다.
흉조들의 신으로써 나타난다. 자신의 힘으로 흉조들에게 혈염의 힘을 부여한다.
죽음의 외부신.
영계의 주인이었으나 황금률이 깃든 틈새의 땅에서 죽음이 배제되자 힘이 점차 약해져
틈새의 땅에서 황금률을 몰아내기 위해 움직인다.
밤빛 눈의 여왕과 협력하여 그녀에게서 흉조들을 공급받으며 그녀에게 힘을 준다.
미켈라 = 트리나 = 멜리나 라는 가정.
과정.
- 황금 나무를 불태우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빛 바랜자를 인도한 멜리나, 우연히 빛 바랜자와 함께 미켈라의 성수로 진입하게 되자 밤눈여왕에 의해 잃었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나게 되며 혼란스러워 한다.
- 미켈라의 성수 내부, 빛 바랜자에 의해 말레니아가 쓰러지며 미켈라의 이름을 읊자 멜리나(미켈라)의 기억이 모두 되살아난다.
- 기억이 돌아온 멜리나는 빛 바랜자에게 자신의 진짜 사명을 도와줄 것을 요청하게 된다.
(미켈라의 사명은 외부신의 간섭을 배제하고 저주(혹은 결함)가 없는 완전한 엘든링(규율)을 만드는 것으로 설정) - 자신의 권능으로 만든 미켈라의 침을 전달한다. 미켈라가 거인의 불씨로 나무를 태우고 빛 바랜자가 말리케스에게서 운명의 죽음을 빼앗아 준비가 되었을 때, 미켈라의 침을 사용하여 영계로 오도록.
- 그렇게 황금 나무에 불이 붙은 후, 빛 바랜자가 말레키스를 처치하여 운명의 죽음을 손에 넣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밤빛 눈의 여왕이 빛 바랜자를 기습하여 운명의 죽음을 빼앗아 사라진다.
- 빛 바랜자는 안간힘을 써서 미켈라의 침으로 영계로 이동하게 된다. 미켈라가 빛 바랜자를 간신히 치료한다.
- 회복된 빛 바랜자는 영계에서 미켈라의 도움을 받아 밤빛 눈의 여왕 세력(검은 칼날과 신의 살갗 등)을 제거하여 운명의 죽음을 손에 넣고, 죽음의 외부신 세력(죽음의 새 등)을 제거하여 영계를 어떠한 외부신의 간섭도 없는 공간으로 만든다. (엘데의 짐승은 운명의 죽음을 손에 넣은 밤빛 눈의 여왕이 제거한 것으로 처리.)
- 기존의 사명을 위한 밑작업이 완료된 미켈라는 본격적으로 틈새의 땅을 정화하기 위해 움직인다.
- 결국 미켈라는 결국 영계에 봉인된 '옛 신, 부패'를 이용하여 말레니아를 완전한 부패의 여신으로 탄생시킨다.
(이 과정에서 유수의 검사와 전투하는 것을 상상) - 말레니아의 완전해진 부패의 권능으로 틈새의 땅에 깃든 황금나무와 엘든링을 녹여낸다.
(이 과정에서 엘든링에 깃든 저주를 제거하고 미켈라의 무구한 황금의 권능을 남긴다.) - 녹여낸 엘든링이 깃든 황금 나무를 영계의 세계수에 심어 그 축복의 권능을 영계 전체에 흩뿌린다.
(영계의 세계수를 이번 DLC의 제목인 황금나무의 그림자(Shadow of the Erdtree)로 인식) - 외부신의 간섭을 받지않는 새로운 세계에서 빛 바랜자는 미켈라의 반려로써 살아간다. (원래 생각한 엔딩)
여기서 추가
- 영계의 세계수에 무구한 황금의 힘이 깃들자 그곳에 잠들어있던 고드윈의 영혼이 힘을 얻어 부활한다.
- 하지만 오랜 시간 고통받은 고드윈의 영혼은 미켈라마저 알아보지 못하고 난동을 부리게 된다.
- 미켈라는 눈물을 머금고 고드윈을 처치해줄 것을 요청한다.
- 고드윈 컷
주저리
요약본인만큼 개연성은...감안해주세요
열심히 생각은 했는데 정리 안된것도 많고.. 쉽지않네요.
무엇보다 다들 고드윈과 관련된 스토리가 예상될거라 추측했는데 흠..
막상 올리려니까 상당히 부끄럽습니다.
스토리 쓰면서 그린 낙서나 봐주세요!
그루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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