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월요일 날씨 풀림
지옥의 월요일이다ㅠ 연휴 뒤에 출근하니 일이 쌓여있어서 하느라 바빴다
오전에 후다닥 끝냈더니 오후엔 또 한가했다
그래서 컨텐더즈 트라이얼을 봤다 역시 경기 꿀잼!
집에 갔더니 남동생이 내 컴퓨터를 분해해놨다 자기 방 컴퓨터랑 부품을 바꾼단다
어이가 없었다 난장판을 해놔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거실에서 뒹굴거리다가
족발보쌈을 시켜서 먹었다 근데 난 족발의 한방향?을 안좋아하는데 보쌈에서도 그게 나서
그냥 안먹었다 으 맛없어
방장님이 많이 아프신가보다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 기다리는건 자신있으니까
방장님 편하실때 오셨으면 좋겠다 푹 쉬세요!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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