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따뜻해서 방심하고 옷을 좀 얇게 입고 나갔더니 밤되니까 오지게 추웠다.
봄이 가까워지니까 점점 일교차가 심해지는거같다.
곧 미세먼지도 엄청 심해지겠지...
렌즈 착용자이다보니까 봄 되면 눈이 너무 불편하다.
건조한 겨울보다 더 불편한거같다.
그리고 점점 더 심해지는 망할 꽃가루 알레르기... 극혐
꽃이 예쁜거 빼면 봄은 정말 싫다...
오늘 저녁에는 초밥뷔페에서 거하게 먹었다.
4접시먹음 와 배불러 죽을거같다.
곱창 먹을까 초밥먹을까 고민하다가 사다리타기 해서 초밥뷔페에 갔는데,
잘 간거갔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내일은 이태원에 수제버거를 먹으러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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