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아침잠을 푹 자고있는데 엄마가 공원으로 아침운동을 가자고해서
어쩔수없이 끌려나왔다 아빠랑 엄마랑 그렇게 아침운동을 하고
부대찌개를 먹으러갔다 먹고 집에와서 또 자다가
월급이 오른 기념으로 내가 저녁을 쏘기로했다
다같이 한우를 먹으러갔다 마지막에 계산을 하면서 속이쪼꼼아팠다 ^^...
집에 와서 이번에 한 h.o.t 토토가를 보는데 그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너무 슬퍼서 엉엉울었다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나중에 저렇게 다시 무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방송도 없는데 유튜브나 보다가 자야겠다
오늘의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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