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랙 팬서를 봤다.
신선했다 재밌었다.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의 음악, 언어, 색감...? 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것들이 좋았다.
영화 보기 전에 고기를 먹었는데, 좀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가게에 갔다.
자주 가고싶지만 비싸서 자주 못가는데...
갈때면 돈 걱정 안하고 그냥 먹자! 하는 마인드로 간다.
오늘은 둘이서 1000g을 먹었닼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배불렀지만...
맛있으니까 별로 괴롭지 않았다.
사려던 립스틱도 사고! 오늘은 좋은 하루였다.
뱇...아니 조커단이랑 조커단장님도 늘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자주 나가서 내일은 집에서 쉬면서 좋은 하루를 보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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