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오늘도 출근을 했당
근데 눈을 떴는데 왼쪽 눈 느낌이 이상해서 거울을 봤더니 팅팅 부어있었다
쌍수 한곳이 염증이 났는지 계속 진물도 나서 병원에 연락을했다
원래는 내일 예약이였는데 오늘 퇴근하고 가기로했다 ㅠㅠ 잘못될까봐 걱정하느라 하루를 날린 기분이다(쫄보)
점심으로 닭갈비덮밥을 먹고 돌아왔는데 부장님이 버거킹 상품권을 줬다
내일은 버거킹 먹어야지~ 암튼 퇴근하고 병원을 갔더니
내 눈에 있던 실이랑 내 몸이 안맞아서 염증이 난거라고 하고 실밥을 뽑고 그냥 약받고 나왔다
생각보다 별거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집에 가는데 방장님이 오랜만에 방송을키셨다! 너무조아~~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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