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 반 뇌피셜 반
주박자를 처치하고 망각의 감옥에 도착한 저주를 짊어진 자.
그곳에서 망자화가 진행중인 기사와 대장장이를 만난 후 그는 거인들의 소울로 만들어진 골렘의 아종, 허무의 위병을 쓰러트린다.
위병을 쓰러트리고 죄인의 탑에 도착한 저주를 짊어진 자.
그는 죄인의 탑 최하층에서 망각의 감옥에서 만난 기사와 다시 조우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죄인의 탑의 적들을 물리쳐 나간다.
{미라라는 나라에서 온 이름 모를 기사}
죄인의 탑.
그곳은 흉악한 범죄자가 갇혀있는 감옥이었다.
탑의 최하층에 수감되어있는 죄인은 과거 철의 왕의 힘을 훔친 죄로 수감되었다고 한다.
철의 왕은 과거 강력한 소울들을 지녔으며 그 힘에 취해 점차 탐욕의 길로 빠져들었다.
이에 죄인은 자신의 왕을 탐욕으로 물들인 원인인 소울을 훔쳐 달아났지만, 이내 분노한 왕의 병사들에게 체포당하고 만다.
그가 훔친 소울은, 과거 이자리스의 마녀가 지녔던 혼돈의 소울.
혼돈의 소울은 죄인의 소울 안에서 모여 새로이 혼돈의 존재를 탄생시켰고, 이 혼돈의 존재는 죄인의 몸을 조종하며 모든 생명체에게 적대적으로 대하였다.
이에 철의 왕의 병사들은 죄인의 탑 최하층에 그를 수감, 혼돈의 주술을 경계하여 최하층을 반쯤 물에 잠기게 한다.
(인게임에서도 죄인의 탑 최하층은 물에 잠겨있죠)
저주를 짊어진 자가 감옥 안으로 진입하자 자그마한 혼돈의 존재가 죄인의 눈 안으로 들어가며 그를 조종하였고, 죄인은 곧바로 저주를 짊어진 자를 적대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어두운 환경을 이용하며 재빠르게 공격하는 죄인.
그러나 저주를 짊어진 자는 횃불을 이용하며 주변을 밝혔고 죄인과의 접전끝에 그를 처치, 그의 소울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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