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영어학원에서 맘에 들었지만
남친이 있어서 좌절했지만 그래도 포기 안했다고 한 쓰레기 기억하세요?
그 후 몇번 같이 저녁을 먹었다고 여기서 글을 썼는데 그러고 몇 주가 지나
엊그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저에게 카톡을 하더라구요
그거때문에 또 고민이네요
이제 빈자리가 생겨 갈 수 있게 생겼지만 이래도 되나해서 고민입니다
글을 쓰고보니 제가 그 빈 자리를 메꿔주고픈 마음이긴 하네요
저 그 친구에게 고백해도 되겠죠?
신청곡은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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