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형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치경흡착음!42f33
2016-09-05 00:50:57 585 0 0

안녕하세요.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부모님께 커밍아웃 할 지 얘기한 19살 대학생 그놈입니다.

덕분에 잘 됐습니다. 

애인과의 관계도 매우 좋습니다... 만

요즘 점점 죽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냥 잠깐 걸었는데 호흡이 가빠진다거나, 뜬금없이 온몸에 힘이 빠진다거나 합니다...

가족과 애인, 주변인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는데,

걱정받는게 너무 미안합니다...

병원 네곳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렇네요...

너무 아프고... 계속 우울감만 자꾸 커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지고, 아는사람을 만나는 것도 불안해졌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형님 방송 보면서 달래지만 점점 더 아파지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급식이 고민
자유게시판진품먹품게임 추천팬아트 & 이모티콘맛집 추천트수견문록
0
09-11
1
09-11
0
09-11
0
안녕하세요
벌로박티
09-11
0
09-11
1
09-11
0
09-11
0
09-11
0
사연올립니다
브레인파워
09-09
0
09-05
0
09-05
0
09-05
0
09-05
»
09-05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