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평소에 즐겨하며 철면수심님 방송 보고잇네요.
뭐 몇주전의 일이지만 써봅니다. 어려서 부터 알고 지네던 친구와 어느때처럼 금요일 저녁 농구를 나갓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40분이 넘도록 게임을 하다가 친구가 왓네요. 제가 화가 나도 양보를 하고 먼저 참는 성격이라 그 친구가 사과를 하고 언제나 처럼 용서를 바라는 눈치 엿지만 갑자기 저도 모르게 화를 엄청 내버렷네요. 주위에서는 그친구 너무 어려서 부터 알아와서 너를 만만하게 보는게 아니냐고 말을 해오길래 저도 그러나 하면 생각을 점점 그렇게 생각이 굳어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그친구가 제 집 앞까지 찾아 와서 사과를 햇었는데요. 과연 이친구는 정말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요? 또 화애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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