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면수심님
진품먹품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데
일본 편이 꽤나 많던데 특별한곳을 찾아가는 분들과 다른
가까운곳 싼곳을 대충 가는 현지인(아싸) 자주 먹는 음식을 몇개 소개 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병건 사랑해
1. 미복식당 (후쿠야마)
회사원과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하루에 3시간만 영업하는 곳입니다. 외관이나 안도 정말 허름하지만 매우 매우 싼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많은 손님이 옵니다.
메뉴는 소바 ,밥 ,반찬 입니다.
반찬은 그릇에 어머님이 그때 그때 다양하게 튀김 햄버그 달걀말이 등 랜덤하게 올리셔서 마음에 드는 그릇을 가져가서 먹습니다.
밥 - 110엔 소바- 180엔 반찬 - 170엔
2. 류키신 신오사카점
제가 오사카에 살던 시절 자주 먹던 곳이고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든 소금라면 입니다
국물이 삼계탕진한 맛과 완전 똑같아서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오사카에만 있는 프렌차이즈 입니다.
메뉴는 기본 소금라면 하나 시켰습니다
시오라멘 - 800엔
3. 만천향
집 바로 옆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가격 맛도 무난해서 자주 갑니다. 계란국은 공짜입니다
보이는 앵글보다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메뉴 - 밥 , 부추 간 볶음
밥 - 100엔 부추간볶음 - 680엔
4. 요시노야
일본 전국 어디나 있는 규동 프렌차이즈 입니다.
일본 김밥천국 이라고 하면 될 정도로 어디에나 있고
싼 가격 빠른 조리로 아저씨들 학생들 정도가 옵니다.
메뉴는 규동 세트입니다 구성은 미소국 규동 김치 입니다
규동세트 - 550엔
5. 나루토 도미야끼
학교가는 길에 있는 잉어빵 집입니다.
크기는 한국 잉어빵보디 2배 정도 부피와 크기가 있습니다
일본 잉어빵은 한국처럼 여러개를 같이 굽는게 아닌
하나씩 굽고 팥은 좀 비싼걸 써서인지 가격은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메뉴는 팥잉어빵입니다
팥잉어빵 - 200엔
6. 포장마차 블랙라면
일본에는 포장마차 라면 집이 꽤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포장마차 우동집있는 느낌의 개념인데
생각보다 본격적이고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제가 돈코츠를 싫어해서 닭육수의 라멘 집이고
블랙라멘을 주 메뉴로 하여 팝니다. 간장베이스의 라멘입니다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메뉴는 특제블랙라멘 입니다. (이가게 에서 제일 비싼 메뉴 )
특제블랙라면 - 980엔
7. 나마스떼
네팔 인도 등에서 오신 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꽤나 세련되고 깔끔한 가게 분위기 입니다.
인도 카레다운 깊고 크리미한 맛과 커다란 난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라시의 상큼함은 정말 인도요리가 최고로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메뉴는 A세트로 카레,난,샐러드,라시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 세트 - 790엔
8. jolly pasta
일본에서 흔한 프렌차이즈 양식당입니다.
매일 할인 하는 메뉴가 다른데 그 날 할인 하는 메뉴만
가끔 먹습니다. 가격은 할인 하는 날의 가격으로 설정 했습니다. 메뉴는 간소고기와 치즈가 들어간파스타입니다.
정확한 메뉴이름은 기억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파스타 - 680엔엔
9. cona’s coffee
아싸라 이런 곳은 사실 거의 안가는데
진품먹품용으로 단것 먹고 싶어서 갔습니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항구 주변에 있는
매우 세련된 커피숍이었습니다
남자 혼자 먹을려니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부끄러워서 맛은 잘 못느꼇습니다.
메뉴는 딸기바나나펜케이크입니다
펜케이크 - 1380엔
10、だてそば
옆동네 오카야마(잘사는 동네)줄서서 먹는 소바와 카츠동만 파는곳입니다 . 개인적으로 양념이 좀 강하긴 했지만
놀라와서 먹은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뉴는 카츠동정식으로 소바가 딸려서 나온겁니다.
소바정식으로 하면 카츠동이 작게 나옵니다.
카츠동 정식 :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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