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연을 보고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거 같아요. 아직 다른분들 보다 나이가 적어서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세월이 간다는 것을 좀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첫번째는 사람들이 옷을 입는 것에 대해서 느꼈어요. 분명 05.06년 시절에는 엄~청 통크고 머리도 엄청 더벅머리나 샤기컷으로만 꾸미고, 그런거 있었자나요
'조인성'배우분 하고 '류승범' 배우분의 그때 시절의 옷비교라고.. 분명 다시 보면 류승범 배우 분의 옷이 현재에 입어도 괜찮은 옷인데.. 최악의 패션이라고 하고 분명 조인성 배우 분의 옷은 무언가 이상한데 최고의 패션이라고 그랬던 걸 생각해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수년이 지나면 다양한게 바뀌구나.. 이렇게 느꼈어요 ㅋㅋ;
마지막으로는 노래에서 느꼈어요. 저번에는 '일렉트로니카'계열의 노래를 찾아보고 , 들어보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2010년 이전의 노래를 찾아보고 하고 있어요.근데 거기서! "와~ 이런 노래가 옛날에 나왔다고?"이런 노래들이 엄청 많은거에요! 특히 브라운 아이즈 노래에서 느끼게 됐어요.
이렇게 보자면 '진짜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라고 느끼게 된거 같아요 미성년자로써 제가 그렇게 할 말은 아닌거 같지만... ㅠ;
신청곡은 밤의 멜로디-브라운 아이드 소울 입니다.
멜론 기능에서 보면 년차나 월차로 사용자가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가 순위로 매겨져 있어요.
근데 이노래는 정확히 2016년 01월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더라구요!
ps. 근데 이노래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2015년 12월 발매 ㅠㅠㅠ; 이 노래에서는 세월을 느낄수가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분명 아침 라디오인데.. 노래 분위기가 밤 분위기여서 이상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는 제 선곡 미스인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