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생각나는 세월이 지나갔다는 걸 느끼는게 하는 것은 두가지 있네요.
첫째는 대학 신입생들입니다. 올해 입학한 친구들이 제가 대학 입학 했을 때는 초 5~6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세월을 느끼게 됩니다 ㅜㅜ
둘째는 얼마전 대학 친구 한명이 결혼을 했네요... 상대는 무려 8살 연상 ㄷㄷ 제 주변에서 벌써 결혼하는 사람이 생기다니 한편으로 놀라우면서도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나 씁쓸하기도 하네요
신청곡은 조금 감성 충만한 '김진호 - 가족사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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