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올려봅니다. 예전에 쓴 글이 대게에 있어서 이것도 여기에 올려요...ㄱㅊ? ㅎㅎ
프롤로그
https://tgd.kr/19420086?category=19158448
ㅡㅡ
내 이름은 박종우. 본인 입으로 말하긴 좀 뭐하지만... 초 귀여운 17살 여고생 랄까나?
하지만... 어른들의 복잡한 사정으로 주인님이 생기게 되었다! ! 게다가 알콜 중독자 겜돌이라구~~~? 완전 최악!
ㅡㅡ
종우: 흐응.... 아까 그 일이 잊혀지지가 않아...부끄러워... 뭐냐구 그 변태....짜증나...
(시간 가는 소리 째깍째깍)
종우: (꼬르륵) 쩝...배고파... 주인녀석은 아직 자는 거야? ...
종우는 재석의 방문 앞에서 기웃거리다 조심스럽게 노크를 하였다.
종우: (똑똑똑 ) 저기, 바보 주인.. 일어났어? 배고프지않냐구..?
(조-용)
종우:....🤨 아직도 자는거야...? 나 혼자 먹는다? (ㅡ.ㅡ )
종우는 투덜거리며 간단히 저녁을 차려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종우: 바보같은 주인놈.. 내가 있든 말든 관심 없나봐.... 이런 게 메이드인가? (ㅡ 3 ㅡ)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으아 몰라몰라! 잠이나 잘래.. !! ...
종우는 복잡한 마음을 달래며 잠이 들었다.
잠시후
조용히 종우의 방문이 열린다....
재석: 하아... 뭐냐고 저 귀여운 아이는... 같이 있으면 또.... (머리를 흔들며) 아냐. 아냐. 잊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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