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상이라기보단 이렇게 신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희망사항입니다.
윙시리즈 주역기체들의 HG리바이브
위에서부터
윙건담 제로EW (HG 1998년 발매)
건담 샌드록 카이EW (HG 1998년 발매)
건담 헤비암즈 카이EW (HG 1998년 발매)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HG 1998년 발매)
알트론 건담EW (HG 1998년 발매)
톨기스 III (HG 1998년 발매)
건담 에피온(HG 1995년 발매)
주역기들의 HG가 전부 20세기에 발매한프라입니다.
작년이 20주년이었는데도 RG톨기스 나온거 외엔 팬들이 반겨줄만한 소식이 없었는데 슬슬 윙시리즈 HG 리바이브 해줄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
건담 G셀프의 MG
퍼스트건담,Z건담,ZZ건담의 감독이자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 토시유키 감독님의 작품중 하나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일명G레코)의 주인공 기체인 건담G셀프입니다.
레콘기스타가 퀄리티는 끝내주게 좋지만 분량문제로 스토리이해가 되지않는다는 평이 많았고 토미노 감독님도 그걸 인정했기에
올해 G의 레콘기스타 극장판이 나올 예정이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G레코 관련기체들의 프라가 나올테니 아직HG밖에 없는 G셀프의 MG화를 기대해 볼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가능하면 G셀프 퍼펙트팩으로 부탁드립니다. 반다이님들
다음은 바로
올해 겨울에 개봉예정인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이 작품의 관련기체들입니다.
우선 섬광의 하사웨이는 토미노 감독님이 집필하신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샤아의 후속작으로
퍼스트건담 때부터 아무로와 함께한 화이트베이스의 함장 브라이트 노아의 아들 하사웨이 노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소설판 역습의 샤아의 후속작이라서 애니메이션화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유니콘에서 어느정도 설정을 비틀어낸게 섬광의 하사웨이 영상화를 위한 포석이었던 것 같네요.
우선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하는 기체는
하사웨이가 탑승하는 크시 건담
단독으로 대기권진입,비행이 가능한 최초의 모빌슈트라고하며 디자인이 많이 그로테스크하지만 그것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설정에서의 크기도 웬만한 건담들보다 크기때문에 (키가 상당히 큰편인 유니콘이 21m인데 크시는 28m나 됩니다.)HG든 MG로든 나오면 덩치와 비주얼을 보는맛이 있겠네요.
다음은 크시의 라이벌 기체 페넬로페입니다.
오디세우스건담을 소체로 페넬로페 유닛을 장비한 형태라고합니다.
얼마전 공개된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에서 바다위를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대박이란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빨리 프라정보가 공개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매되었으면 하는 프라는
RG뉴 건담입니다.
작년에 사자비도 RG로 나왔는데 라이벌인 뉴 건담도 이제 RG소식 나와야죠
그러니 제발 내줘요 반다이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