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하~
오늘도 퇴근하니 7시네요 ㅋ
여러분들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전 욕쟁이 소장이랑 일했습니다 확실한건 몸이 힘들진 않네요 다만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다는점 ㅋㅋ
일단 일을 가르친다기보단 화풀이 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이제 조금 알게되어 가는데 모른다고 욕하고 화내는?? 청소해야할꺼 같아서 빗자루들었는데 청소하라고 욕하고 ㅋㅋ
좋은 소식은 사장이 조건에 안맞는다는 명분을 주었습니다 운전 못한다고 일하기 전부터 말했는데 운전 못한다고 조건에 안맞는다네요 그래서 좋은 명분이 생겼어요
어떻게 그만둔다 할까 고민을 좀 많이 했었는데 좋은 변명거리가 생긴것같아서 다행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그만둔다할까 말까를 40번 정도 고민한 날이였어요 ㅋㅋ
맨날 이러니까 뭔가 진짜 인내심이 엄청 늘어나는거같아서 수련하는 느낌이랄까?? ㅋㅋ
멘탈이 +1 씩 올라가도 지금 13올라간거니까 참 많이도 올라가고 있네요 ㅋㅋ
오늘도 역시 씻고 바로 잠들것 같습니다..
아직 허리 목 무릎이 상당히 안좋아져서 오히려 뜨거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씻고 바로 자야할것 같아요!!
매일 징징거리는거같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도 하트 받으세요!!
오늘의 추천곡은 Gregory Portor - No love dying 입니다!! 중간에 간주부분이 너무나 좋은 노래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내일을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