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하~
오늘도 어김없이 후기시간입니다요 ㅋ
일은요?? 지금끝났어요 집가는데 한시간반정도 걸릴것 같아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 포기할까 말까를 몇십번 반복했던 날입니다 토요일이 참 힘들었어요
생각해보면 그냥 인력에서 일할껄.. 이란 생각도 참 많이했구요 야근수당 당연히 안줄것 같아서요 직원으로 들어가서...
여러분들은 돈에 혹해서 일 하지 마셔요
월300준다길래 좋네 하고 덥석 일 시작했는데 저녁비용이랑 고시원비용이랑 빼면 일당 10만원도 안되네요 ㅠㅜ 그리고 맨날 야간하는데 야간수당안줄꺼니 일당 10만원도 안되는거에요..
이럴꺼면 기술있는데를 갈껄 이란 생각도했는데 생각해보면 엘레베이터 a/s라고 말한 전무가 참 밉네요...
지게에 벽돌나르는 노가다 진짜 옛날 노가다 같은거에요 지금 제가 하는게 돌덩이 나르고 시멘트나르고 ㅋㅋㅋ
그래도 한달은 꾹 참고 해보렵니다 ㅋ 인내심과 인내심이 늘고있어요
미세먼지?? 중요하지않아요 ㅋㅋ 이런 환경에서 일하다보면 ㅋㅋ 그래도 진짜 노가다의 밑바닥까지 와보니 아 다른힘든일도 참고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ㅋ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행복하셨나요??
남은 하루 행복하게 제몫까지 보내세요!!
오늘의 추천곡은 Guy Sebastain - Art of love (acoustic version) 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