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헤임 2회차를 하는 날이다!
(다음주에 3회차가 있으니 또 일정을 써놔야지)
열심히 구리를 캐고
돌도 캐고
나무도 캐고
트롤도 잡고 (!!)
집도 새로 더 고급진 곳에 지어서
용광로도 만들고 아무튼 기술의 발전이 있어따
두번째보스까지 가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아마 다음에 잡을 거 같은데
한 번 할 때마다 엄청나게 길게하게되는 마성의 게임이다
근데 진짜 시간 갈아넣어야돼..호달달
그래도 새벽같이 일어나
졸리다가도
하다가보면 재밌어서
방송이 끝나면 오히려 잠이 깨있당. 신기신기
요새 타르코프에 푹 빠져서
방송 시간도 길고
뭔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게 되는데
방금도 하다가 자꾸 시체가 하늘에 떠 있길래 웃겨서 보여줄라고 일기쓰러와따
왜 자꾸 저렇게 상동염색체처럼 되는거징 ㅋㅋ
암튼 요새는 재밌는 게임이 있어서 즐겁다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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