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건 = 트수 우건을 줄인 기여운 말)
어제는 오전에는 꼬핀이랑 놀았구
오후에는 트수들이랑 놀았다
꼬핀이랑 대화하는 건 유튜브에는 올라갈 것 같구 (다시보기)
블서도 키고 놀았는데
가치 1등도하고 2등도 되게 마니했따 (내가 쇼우라 마니 죽은건 안비밀)
편안한 듀오였는데
추어탕도 오고 점검도 있어서 엄청 길게는 못했땅
그러고나서 수다 좀 떨다가
저녁에 우건이 있어서 다시왔당
트수들은 다들 재밌고
놀리는 맛이 있엇구
솔직히 다 건축을 너무 잘해서 놀랐땅 ㅋㅋㅋㅋ
나론토가 너무 예뻐졌다.
트리도 두개나 생겼다 히히
미리 장난 잘 받아줄 수 잇는 분들을 구했더니
막 반격도 하고
암튼 재밌었다
하도 웃어서
5시간정도하고나니 목이 다 쉰 느낌이 들었따
재밌는 사람들이야
나론토는 이제 곧 안녕이지만
트수들도 와서 상징적으로 발자취를 남긴것에
또 1년이 무사히 지나간것에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줘서 고맙고,
내년에 새로운 것도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네요.
내일은 크리스마스에요.
금요일이에요.
근데 와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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