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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도쿄도보 시즌1:번외-도쿄도보 에필로그-지갑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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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4:53:41 530 4 0

2017년 도쿄를 함께 갔던 P와 레돌이와 함께 올해 또 다시 여행갔다온 이야기

도쿄도보 시즌1입니다


도쿄도보 시즌1:1편-아무리 아파도 노는게 제일 좋아

도쿄도보 시즌1:2편-음, 역시 ANA

도쿄도보 시즌1:3편-오우 심상치 않은 곳인데?

도쿄도보 시즌1:4편-하와와 여고생쟝 하와와이안 점심 먹으러 온거시와요

도쿄도보 시즌1:5편-아재들이여, 다시 한번 그 열정을 불태우라!

도쿄도보 시즌1:6편-까다로운 선택의 저녁, 그 답은 초밥이었다.

도쿄도보 시즌1:7편-짧습니다

도쿄도보 시즌1:8편-오우 좀 다른 곳인데?

도쿄도보 시즌1:9편-건덕도 킹반인도 모두 만족할 1:1 건담

도쿄도보 시즌1:10편-머리는 차갑게, 몸은 뜨끈하게, 야식은 소소하게

도쿄도보 시즌1:11편-택시를 타고 시장을 향해

도쿄도보 시즌1:12편-걸어서 시장속으로-한손엔 꼬치 한손엔 계란말이-

도쿄도보 시즌1:13편-어제 먹었는데 이걸 또 먹어?맛있나보네?

도쿄도보 시즌1:14편-왜 싸늘한 촉은 항상 들어맞는가

도쿄도보 시즌1:15편-너는 이 부드러움을 위해 수만번 풀을 핥았구나

도쿄도보 시즌1:16편-게임합시다

도쿄도보 시즌1:17편-여기도 인형, 저기도 인형, 전부다 인형

도쿄도보 시즌1:18편-2일차의 마무리는 저녁, 그리고 도박박이의 환영

도쿄도보 시즌1:19편-추진력을 쌓으려면 일단 빌드업을 해야합니다

도쿄도보 시즌1:20편-아, 아침부터 튀김이 들어가네? 또 맛있나보네?

도쿄도보 시즌1:21편-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도쿄도보 시즌1:22편-똘지저스가 있으니 똘붓다도 필요합니다

도쿄도보 시즌1:23편-전통적인 곳의 근대적인 뒷골목

도쿄도보 시즌1:24편-여기 아키바 맞나? 여기는 어디야?

도쿄도보 시즌1:25편-다 아는 거구만

도쿄도보 시즌1:26편-다들 아시는 길일겁니다.

도쿄도보 시즌1:27편-시부야 밝은 둥근 달에

도쿄도보 시즌1:28편-상상도 못한 아니메이트 시부야점 ㄴㅇㄱ

도쿄도보 시즌1:29편-치킨은 어떻게 해먹어도 진리다

도쿄도보 시즌1:30편-제 위장에는 설커상자가 없습니다(야식 3번 먹음)

도쿄도보 시즌1:31편-아침부터 가볍게 마실나가봅시다

도쿄도보 시즌1:32편-신앙심은 덕심이 있어요 at 스가신사

도쿄도보 시즌1:33편-어, 아침을 세번이나 먹네? 배고픈가보네?

도쿄도보 시즌1:34편-서울 싸이버맨 또락실을 다니고 내 인생이 안 달라졌다

도쿄도보 시즌1:35편-일본엔 그런 문물도 있군요

도쿄도보 시즌1:36편-니 놈의 위 속에는 초'밥이 가득하구나

도쿄도보 시즌1:37편-고겜아마존스:태초의 고겜과 수집가

도쿄도보 시즌1:38편-탄막의 사린마!

도쿄도보 시즌1:39편-아키하바라 속에 나 홀로

도쿄도보 시즌1:40편-디바 넨도는 지금 어디있는가-아미아미매매법-

도쿄도보 시즌1:41편-이걸남겨?마넘나보네?가 나올 수 없는 진/짜/버/거

도쿄도보 시즌1:42편-어머니, 저는 물속성효자가 됐어요

도쿄도보 시즌1:43편-이것이 도쿄에 도착햇던 인간 정태준의 허무함일까

도쿄도보 시즌1:44편-비벼먹든 따로먹든 고기는 맛있잖아.안그래?

도쿄도보 시즌1:45편-어흑마이깟, 디바 넨도 구하기 작전은 대실패

도쿄도보 시즌1:46편-스프카레는 아니지만, 스프같은 카레라도 먹어야지

도쿄도보 시즌1:47편-집떠나와 열차탄 이등병도 이런 감정일까?

도쿄도보 시즌1:48편-여기서 드론놀이는 불가능합니다

도쿄도보 시즌1:49편-어, 이게 진짜 "슈가러쉬"다

도쿄도보 시즌1:50편(끝)-사람이 피할 수 없는 세가지, 세금, 죽음, 그리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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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3월 12일까지 76일동안 연재했던 여행기가 끝났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ThankEgg 


이번에는 그 동안 여행기 본편에서 말하지 못했던 뒷이야기들과 굿즈와 영수증결산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뒷이야기입니다

[뒷이야기]

1.이번 여행에서도 인터넷을 뒤져가며 정보를 수집했었습니다. 만약에 대비할 B플랜을 위해서였죠.

다행히도 대부분 B플랜은 1건빼고는 모두 쓰일 일이 없었습니다.


2.원래 예정했던 여행지 중에는 신주쿠와 에비스도 있었습니다.

신주쿠는 '니 이름 뭐고'에 나오는 라보엠과 라뒤레, 에비스는 에비스 박물관과 토스트집을 방문하려 배정했지만

발이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연유로 그냥 포기했습니다.ddolHat 


3.이번 여행에서 실질적으로 싸웠던 적은 없습니다. 매번 그렇지만 P와 저, 그리고 레돌이는 보드게임할때만 싸우거든요.

원래 친구들이란게 그렇습니다. 평소에는 친하지만 승부를 지을때는 추한면까지 꺼내서라도 이기려 애쓰는거죠.망/치/잇


4.4일차(31편~42편)에서 아키하바라에 있었을때 조금 엄한 가게들이 있었는데.....네....한번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ddolHit 

음........어메이징했습니다. 입구부터 엘레베이터까지 엄청나더라고요. 엄청난 충격에 저는 그만 빤쓰런을 하고 말았습니다.ddolHat 

아쉽게도 '어서오세요 어른의 백화점에' 간판은 이미 스텐 벽으로 바뀐지 오래였습니다. 아쉽.ddolRage 


5.다음 여행은 아마 대만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스진지 다 집어치우고 순전히 먹으러 가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ddolMix 


6.5번과 관련있는 이야기로 원래 다음 여행은 대만-주말쉬고-오사카 여행이 될 예정이었지만 지갑사정때문에 오사카는 포기했습니다. 아마 4분기 중에 갈까 싶은데 일단 친구들이랑 도쿄여행 일정이 잡히는지 부터 알고 계획해야 할 것 같습니다.


7.38편에서 검열되었던 2장의 사진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검열되지 않은 사진을 올리진 않을겁니다.


여기서부턴 굿즈 그리고 영수증 결산입니다


[굿즈 및 영수증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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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들을 들고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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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면세구역에서 샀던 과자들. 비닐백이 두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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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ㄴㄷㅆ 굿즈부터 찬찬히 봅시다.

트위치 최약체 치코리타인 그 분께 드릴 흑밥굿즈 그리고 미니 엑스칼리버

굿즈는 아니메이트에서, 칼은 아키바 X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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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군에게 줄 아나스탸사 굿즈와 방도리 러버스트랩.

한달전에 만나서 줬는데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굿즈들은 현재 아나스타샤 피규어와 함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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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이트에서 산 휴우먼커비의 카레면 그리고 의미없이 산 냥파스 명함케이스.

음, 이참에 명함이나 하나 만들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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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파 아키바에서 구매한 팝팀에픽 과 소닉 토트백

티셔츠는 쫌 구렸지만 토트백은 탄탄했습니다. 게임행사 뛸때 들고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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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그리고 슈퍼포테이토에서 구매한 고겜들.

가동할 콘솔은 없습니다. 플2는 사야할 것 같은데....플3/플4에서 하위호환이라도 되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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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포테이토에서 구매한 ZUNTATA 25주년 음반 COZMO 초회한정판.

48000원이라는 눈물나는 가격이었지만 한정판이니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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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시한 서벌쟝 넨도로이드-아키바 X에서 구매했습니다.

굿스마일 특전이 끼워져있었음에도 중고란 이유로 2400엔이란 저렴한 가격에 구매. 다른데 보니까 그냥 넨도가 4천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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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크흠, 섬란카구라 2018 겨울 일러스트전에서 구매했던 섬란 굿즈들입니다.

클리어파일은 들키면 죽겠단 생각에 철저히 숨겨놨습니다. 검열은 뭐냐고요? 슈뢰딩거의 검열입니다.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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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종이 뭐시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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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와....수영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이 큼직함. 오홍홍 조와용~ddolLpeace ddolRem ddolR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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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러가 12장인것을 보니 2019년 탁상달력이 아닌가 싶네요. 뭐, 올해 이걸 책상에 두긴 글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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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직접 구매한건 아니고 부수적으로 딸려온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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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아니메이트 앞 걸판 트럭에서 콜라를 사마시며 받은 코스터.

아직도 이 캐릭터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보니까 모노클 끼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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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카드메이커로 뽑은 카드들. 아직 풀속성 SR이상카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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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아게바카에서 했던 소전 이벤트로 뽑았던 그리즐리. 곰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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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이트와 코스파 아키바에서 발급받은 포인트카드.

조만간 이 카드를 꺼낼 날이 오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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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킹반인들을 위한 제품목록입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사서 안먹은채 갖고온 과자 3종과 튀김소바컵.

컵라면은 어머니께서 "얘야 국물이 짜구나"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일본 컵라면이 좀 많이 짜긴 합니다.

저희집이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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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구매한 퍼펙트휩, 닛신 컵라면, 베르데 토스트 스프레드

퍼펙트휩은 저도 잘 쓰고 있고, 나머지는 이미 다 먹은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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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카레 2박스, 야키소바컵, 라오 2개, 닛신 컵누들, 휴족시간.

확실히 휴족시간은 국내판보다 더 시원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발바닥용 휴족시간도 사와야 겠습니다.

그리고 고형카레는 조만간 단백질폭탄카레에 쓰일 예정입니다.ddolMix ddolMix ddol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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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러쉬에서 샀던 입욕제. 현재까지 이 상태 그대로 방치됐습니다.

참 욕조있는 호텔 찾기가 힘듭니다. 대만에서 써야히 히히하고 있었는데 대만의 숙소에도 욕조가 없습니다. 망할ddol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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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면세점에서 샀던 과자들을 하나씩 봅시다.

도쿄바나나 메이플맛. 일반판보단 한정판이 낫겠단 흑우의 심리에 의해 샀습니다.

맛은 평범하게 달달한 바나나빵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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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메이트 딸기쿠키. 네 정말 과자에 딸기가 빠졌잖아!

굉장히 바삭한 쿠키에 진한맛의 딸기초콜렛 샌드가 굉장히 부담스럽지 않게 입안으로 달려갑니다. 재구매 의사 100%

어머니께서도 다음에 이거 또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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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멜론 찜케이크.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단맛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괜찮게 드실법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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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명물 시로이코이비토. 일반 버전과 다크 버전 반반 들어있는걸로 구매했었습니다.

왜 유명한지, 그리고 왜 아류가 많이 나오는지 납득이 갈법한 맛이었습니다. 1박스라도 더 구매할걸 후회가 드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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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밀크치즈 팩토리의 겨울한정제품 쇼콜라-마스카포네 쿠키

달달한 초코쿠키에 진한 마스카포네 샌드가 인상적인 쿠키였습니다. 가격도 500엔이라서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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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오타베라고 하는 떡. 고구마 앙금과 흑임자 앙금 떡이 5개씩 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극찬하신 제품 3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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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슈지방 사과를 쓴 킷캣.

사과맛이 나긴 났는데 인공적인 사과향이었는지 사과향 화장품 씹는거 같다면서 다들 혀를 내두른 제품.

다 먹긴 했습니다만 다음에 킷캣은 초코와 어울리는맛으로 구매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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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멜론 소프트 초콜렛. 메론맛이 나는 달달한 초콜렛입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이 회사가 고급 초콜렛으로 유명한 회사랍니다. 하지만 제 알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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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간판스타 로이스 생 초콜렛.

검은색 한박스는 먹고 있고 나머지 3박스는 구정에 만난 깨소금이 쏟아지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친척에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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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여행을 가면서 썼던 돈에 대한 모든 영수증들을 쫙 나열해봤습니다. 저번 여행보다 정말 많이도 썼습니다.ddol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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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여행에서는 약 120만원 정도를 들고가서 4만원 정도를 남겼습니다. 약 96.7%를 사용한 셈이 됐군요.

만약 ㄴㄷㅆ 쇼핑만 했다면 22만원 정도가 남았을 겁니다. 역시, 소비는 알찹니다. 이럴려고 돈모으는거지!


참 여행이란 것은 재밌습니다. 다음은...대만 여행!

오로지 먹으러가기만 하는 여행은 어떨지, 처음 가보는 중화권 국가인 대만으로의 여행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시즌까지.....존버!ddolJohn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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