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꿈이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꿈이 갈기갈기 찢겨져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요즘 일두 잘풀리는듯하구
심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조금은 편안해지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다니요...
허무하네요..
그냥 조그만 꿈이였는데...
그꿈이 그렇게 보기싫었던걸까요....
꿈도 꾸지말라는 신의 계시인가요...
그냥 지금상태에서 만족하라는 뜻일까요...
착찹하네요...
신청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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