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정모전 후기 입니다
SNS를 통해 처음 히더지 님의 작품을 보면서 어릴적
동화책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이 세상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만 모아놓은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더더욱 정모전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에 전시회장으로
들어서서 걸려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마음이 떨리더라고요
방송 중이셔서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까 하다가 본의 아니게
깜짝 놀래켜 드려서 급하게 인사드리고 토스트하고 커피를 드렸던 기억이...
꼼꼼하게 작품 설명도 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작업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더욱 (이마 뿐만 아니라) 빛나시는 히더지님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PS.토스트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더지 님은 실물이 더 예쁘십니다
상푸상푸 
바바리완 
히더지 
ㅇ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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