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기청정기의 중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맨처음 공기청정기를 사주실때도 '쓸일도 없을거 굳이 돈낭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주 첫밤 목이 너무 따가워서 일어나게 되었고 맨처음에는 "그저 목감기가 걸리려나"하고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주 이틀째인 오늘 방에 누워 있는데 코가 너무 간지럽고 급기야 따끔거리길래 반신반의하는 마음에 공기청정기를 틀게 되었습니다.
지금 위의 사진도 공기청정기를 틀고 3분쯤지나서 생각이나서 찍게 된것이고 본래는 극초미세먼지280(매우 나쁨76이상) 초미세먼지360(매우 나쁨76이상) 미세먼지(매우 나쁨 151이상)이 나오더라구요.
다른 새집에 입주하실 예정이신분들은 환기로 넘어가지말고 꼭 공기청정기를 구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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