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쓔님의 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어제
방송이 끝나고 나서 잠깐 잠들었었는데
점심 시간에 일어나 바로 외출을 하러 나갔네요.
머리도 잘라야 했고 마트에 들러 새 키보드와 과일, 약간의 채소류를 산뒤에 다시 집으로 들어왔어요.
오늘은 그 외에는 하루종일 롤체와 트위치를 돌아 다녔어요.
그러고 난 뒤 저녁을 먹고 어머니와 진지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16일로 넘어가 버렸네요.
오늘은 휴일이 끝나고 아침에 출근을 합니다.
아마도 이번 근무는 굉장히 긴 근무가 될거 같아요.
사람은 없는데 일은 많거든요.
24시간을 넘어 30시간 가까이 회사에 잡혀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걸 알고 있기에 뭔가 한숨만 나오기도 하네요.
그리고 옥쓔님의 방송이 없는 날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허전한 기분이 들어요. 여기저기 놀러다녔지만서도 뭔가 한곳이 빈 기분이었달까요.
하지만 오히려 다행인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만약 방송이 있는 날이었다면 루팡을 하면서 보긴 하겠지만 좀더 편하게 보진 못했을 것 같거든요.
이 트수는 이제 슬슬 침대로 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할 일들 다 잘하시고 공부도 잘하시고 쉬는것도 잘하셨으면 좋겠네요.cornco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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