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어보는 트수일기…입니다
트수일기를 안쓴지 벌써 13일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음식 사진도 많이 찍고 일기를 적고 싶었는데 뭔가 정신이 없어서 올리지 못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은 늦잠을 자고 11시쯤에 일어나 친구와 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마라뭐시기(이름이 기억이 안나요..껄껄..) 와 만두를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지만 매웠습니다…
그렇게 먹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다스리며 뒹굴거리다 보니 밤이 되고
배고파진 저는 국밥을 시켜 먹으면서 옥쓔님이 보내주신 보이스메일을 들었답니다
보이스 메일 후기는… 발송이 조금 늦지만 포인트가 아깝지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사촌동생이나 조카한테 받은 느낌도 나고 뭔가 예…음…예… 오늘은 마음 따뜻하게 잘수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일기를 적다보니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그동안 못적은 일기 13일 분량이 있는데 이걸 써야할지… 사진만 올려두고 도망갈지… 그냥 안적을지… 고민이 되서… 껄껄…
뭔가 올리면 너무 tmi 뿜뿜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 물론 지금도 tmi뿜뿜이지만요…ㅎ..
적다보니 12시가 넘어갔네요 오늘은 옥쓔님이 오전 5시에 아침 방송을 하신다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수 있을런지… 아무튼 일어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D-9…였던 D-8 남은 트수가 적은 트수일기였습니다
다들 좋은 밤, 좋은 새벽 보내세요
그럼 이만… 옥쓔쓔슈슈
Ps. 뭐야.. 왜 벌써 1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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