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남자입니다
곧 군대를 가게되는데 휴학을 하고 집에서 쉬는동안 생각을 많이해봤는데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아집니다.
대학교도 군대를 갔다와서 복학을한다고 해도 현재 폐과예정인 상태라 위태위태하고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과목의 과도 아닙니다.
전역하고 수능을 다시봐서 제 적성의 과로 다시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공무원시험을 준비해보려하는데 어떨까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축구인데 축구쪽의 직업을 가지는게 상당히 어렵다고들었습니다
선수출신 , 비선수출신의 차이도 엄청 크고요 하지만 이쪽으로 도전해보는게 맞을까요?
인생 선배로써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제이세라의 혼자왔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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