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수심님 항상 방송 재밌게 보고있는 열혈 시청자입니다 그냥 밤에 잠도 안오고 창밖을 바라보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나네요 이제 내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겠구나 하는 생각이 참 쓸쓸해지네요 어느덧 나이도 먹고 내가 바래왔던 일상과 현실에서의 차이가 왜이리 먼지 답답해져만 옵니다 이제 살아갈 날이 짧은 시점에 내가 원하던 것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잡혀 내일이 오는게 두렵기만 하네요 철수님은 그런 생각이 안드시는지 그냥 위로 받고 싶네요 나중에 소주 같이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철수님이 사시는 거겠죠? 안틀어주실걸 알면서 신청곡 신청 해봅니다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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