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면수심형님 저는 개인적인 사상이 사람은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아무리 싸이코패스 살인자라 할지라도 저는 그 살인자가 본성이 악해서라기보다는 다른 요인의 의해 그런 행동을 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요즘 제주위사람들은 저의 이런생각을 들으면 한심하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이런험한세상에 그런생각으로 사회에 나가면 "넌 분명 사기당하거나 실패할거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보지 않거든요?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불신의 벽에 쌓여 사회가 더 암울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길가다 모르는 사람이 버스비로 곤란해 하면 기꺼이 돈을 대신 지불해 준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잘못된걸까요?
요즘 이런생각을 가진 저 자신이 고립된거같고 그렇습니다. 철면수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청곡은 Newton의 collaboration신청합니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