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이렇게 또 미소짓는 나인데
너의 존재가 나의 행복이고
그토록 사랑한 그대였는데
왜우리는 그렇게 이별이란
절대 오지않을거라 믿었던
그단어앞에 그렇게 무너져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나서
끝내 눈물보이며 떠났는지
진부한 가사속에 지루함이
진부한 멜로디에 피곤함이
그렇게도 노랫말을 무시한
이젠내가 그노래에 취한다
바보같지 정말 후회라는건
근데 어쩌니 사는게그런데
그래도 내생각 가끔나거든
우리추억 곱씹으며 미소를
머금으며 생각하게 되면은
다시한번 안부 전해주겟니
우리다시 시작 할수있다고
이런말도 너에게 부탁하는
못난 남자라서 정말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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