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그대오늘 나타나실까
어련히 잊어버려야 할지언데
아직도 기억에 사무쳐있음에
추억이 발목잡아 이렇게누워
애꿏은 달빛땜에 잠못듬이니
변명아닌 변명한번 해보누나
새벽녘 그믐달이 눈가비추면
그시절에 그대모습 떠올리며
못해준게 너무많아 후회하고
떠나갔음이 애처로워 불현듯
눈물지는 내모습이 청승이니
이못난놈 못난마음 다잡아줄
아낙어디 있으려나 생각할제
잠이들면 또하루가 지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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