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택한 추억의 노래는 한스밴드 -> 선생님 사랑해요 입니당.^^.
제 고딩 2학년 시작 할 때^^~ 제가 가입한 사물놀이 동아리방 창 밖에서 멀리서 걸어 오는 귀엽고 이쁜 선생님을 보게 되어
한동안 멍하니 그 선생님을 처다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새 학기 시작 하는 수학 시간에 아침에 본 그 귀엽고 이쁜 선생님이 저희 교실에 들어 오시는 거였어요.^0^~
그 때 영화의 한장면 처럼 등장 하자 저의 가슴은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기 시작 했답니당^^!
그리고 애교쟁이 고양이~^^! 처럼 선생님 눈에 들기 위해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에 모르는 문제 가 있다고 교무실에 몇번 찾아 간적도
있고 그리고 선생님이 손이 안쓰러 분필홀더 2개를 선물 한적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때 반에서 수학 성적은 탑에 들어갔죵…^^!
그때 문득 저만의 선물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하고 있다가…^^!
옆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CNC 공작 기계 실습 선생님께서 연구생을 뽑는다고 실습실 문에 방을 붙이고 있으신 거예요..^^!!
~조건은 CNC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
그때 머리속을 스치는 1학년 축체 때 CNC 연구실 선배들이 만든 작품들이 떠오르는 것 였어요.~그래서 그날 실습실 선생님한테
기능사 책을 빌여 공부 했어 필기 합격 하고 실기는 동아리 선배와 선생님 도움으로 합격 했어 연구생으로 입성을 했어요.
그리고 선배들이 졸업을 하고 제가 고3 일때 기대하고 소망했던 공작기계실 축제 참여 맴버로 활동하게 되어구요.^^.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가~T.T 수학 선생님이 남친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알게 되냐면~^^! 수학 선생님이 어느 순간부터 더 웃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래서~수학 선생님 친구이자^^!! 저희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가 선생님 저 국밥 한그릇 사주세요.~^^!! 말하며 애교도부리고 그리고
그때 제가 공작계실에서 만든 컵도 선물로 드리며 국밥먹으면서 알게 되었어요.T.T
처음에는 어리벙벙 했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지만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제가 귀에 낀 삼성 mymy 카세트에 운명
의 장난 처럼 이 노래를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집에간 풋풋한 저의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이 남니다.^^!
*참고로 그때 MF 라디오 에서 방송 되는 노래를 공테이프에 녹음 했어 많이 드러는데 어느 순간 대학1학년 때 MP3가 유행한 기억이
나네요^^!
* 그때 딴 자격증 하고 축제때 전시한 가공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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