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안녕하세요 초홍누님

작년에도 누님과 함깨 생일을 맞이했는대

올해도 누님과 함깨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WOW!

싕난다 싕나!

이제 사연으로 넘어가자면...

사실은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은 하던것을 해야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전 2월 말 제가 면허를 딴지 얼마 안된후 집앞 주차장이 아닌 다른 주차장에 있는

집차를 집앞에 새워 두기위해서

차에 시동을 넣고 조심조심히 집앞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앞에 들어왔는대.... 많이 좁더라고요..

그래도 할수있겠지? 이런 헛된 생각을 가지고 주차를 하려고 하다가

결국....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네... 주차장 바로 옆에있는 기둥에 박아버린 겁니다..

그덕에 운전석 문짝과 그앞쪽 그리고 운전석 사이드미러 까지 찌그러지고 부셔지고 깨지고..

하..... 정말 저는 그때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하는짓이나 해야겠구나' 라고..

안그래도 운전을 못하는대 그때 당일엔 왜 그랬을지 참...

이 사고 이후에 저는.... 사고스트래스 인지.. 자기전에 발버둥을치고 사고난 것을 다시 생각해내고...

덕분에 저는 몸을 항상 혹사시키고 잠에 들기 시작하엿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전은.... 정말 힘들긴 할꺼같네요...(하하..)

제 사연은 여기까지 이고..

신청곡은 초홍누님께서 부르셨던곡중 "어 이건 괜찮았는대?"라고 생각하신곡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