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하사하
저의 다시 가고싶은 장소를 소개해 볼까해요!
음 약2년전 겨울방학때 저는 두달반동안 유럽으로
여행을 갔다왔어요!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이탈리아를
갔었습니다. 다른나라도 많이 갔었지만 저는 “와 이곳은
정말 다음에 또 와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곳이
베네치아 였어요.
처음 도착했을 때 당연히 유럽만의 건축양식뿐만아니라
그냥 건물 사이사이 거리조차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베네치아의 이동수단인 곤돌라를 타고 좁은 골목골목을
이동하며 물에 떠있는 도시들을 구경하니
너무 아름다웠고! 이렇게만 보기엔 너무 아쉬워서
수상택시를 타고 더 넓게 돌아다녔는데 정말 수평선을 중심으로
하늘이 딱 나뉘어져서 말이 안나올정도로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말로표현하니 두서없습니다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곤돌라와 수상택시를 타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정말 도시의 색감과 풍경이 너무 아릅답지 않나요?ㅠㅠ
물에 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건물들이 당연히
녹슬 수 밖에 없고 교통이 불편한데도 베네치아분들은
이걸 지키기 위해 그대로 남겨 두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베네치아가 20년이내에
물에 잠겨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분들이 더 많이 오시는 것 같고
다시 빠르게 방문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늘 건물들로 꽉꽉 채워진 곳에서 지내다가
이렇게 사방이 바다고 뻥뚫린 곳에서 여행을 하니
너무 행복하고 좋았었어요.
그래서 정말 사라지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464분들도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댯 사바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