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님을 못본지 2일이 지나고.. 오랜만에 아린님을 볼 수 있단 생각에 굉장히 설렜당..
방송이 켜지고 아린님의 천상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동안의 피곤함이 싹 씻겨나갔다..
먼저 7월 일정에 대해 얘기했는데 다른 것보다 asmr이 부활해서 너무 좋았당..
침대에 누워서 아린님 목소리를 듣는 거 만큼 하루의 피로를 잊을 수있는게 없징..
아무튼 7월 일정을 보고 매우 기대됬당..
그리고 6월 곰아린뱅에서 빠질 수 없는 주식얘기도 잠깐 나왔고 아린님의 중고거래 사기당할 뻔한 스토리를 들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가짜 결재사이트로 사기를 치려하다닝.. 전자기기 (특히 게임기류) 중고거래는 역시 맘카페에서 올라오는 중고가 싸고 좋지..
오늘 컨텐츠는 트수 상담이였는데 아린님이 상담해 주는 모습을 보고 새삼 아린님이 멋져보였다.. (이러니 꼼깍지가 안벗겨지지...)
전에 트수상담할 때도 느꼈지만 아린님의 피드백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앙...
독서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역시 독서를 하는건 참 좋은거 같아욘.. 작년부터 한 달에 한 권 읽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아린님한테 자극받아서 일주일에 두 권 읽을 때도 있구,, 독서량이 점점 늘고 있어욘 ㅎㅎ
그리고 감자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트수한테 감자를 보내고 그 감자로 재배한 감자를 다시 아린님한테 보내주는 무한루프와 아린님은 소금파라는 것만 기억에 남았당..
마무리로.. 오늘이 6월의 마지막 방송이였는데 늘 그렇듯 열심히 방송한 아린님 덕분에 이번 달도 행복하게 보낸것 같았다..
아린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내일부터 7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