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염으로 인한 연차후 출근하자마자 듣는 소식 담주 부터 야간해라 이게 말인가 방구인가.. 하고 야간을 담주부터 시작하고 또 내 사수는 아침부터 사고 나셔서 늦게 온다고... 들었다 진짜 안 그래도 아파죽겠는데 이게 무슨..
9시부터 10시까지 뺑이치다가 드디어 오셨다 가벼운 사고여서 외상은 없는거 같다 휴 다행이다 그런데 갑자기 할일이 엄청 쌓여있었다 이게 뭐지.. 하고 오전 정신없이 화장실과 일 왔다갔다 하다가 점심먹고 방금 사수가 병원 간다 하고 런치고 내일 휴가 낸다고 들었다.. 내일 가공품 나가니깐 확인 잘하고 말 하더라구요.. 내일은 너무 끔찍한 하루가 될거 같다 벌써부터 싫어 진다.. 아니 병원갔다 오자마자 이게 무슨일이야... 검사결과도 염증 수치 높게 나와서 안정 취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중인데 방금도 쓰다가 불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에 다 낫긴 글렀네 담주에 약 더 받아야 하나... 왜 항상 꼼뱅만 없으면 바쁜거야... 이건 버근가 담주엔 게다가 1주년인데 야간이 무슨말이야 힝구 어쨋든 오늘 내일은 일 억까만 당할거 같다
이상 휴뱅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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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