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휴뱅 이틀차 아리니에오...
방송 안하고 있으니까 몬가 이상행...
어색하고 이러고 있는게 맞나 싶고..
근데 밖에 천둥번개쳐서 너무 무서워욘...파들파들꼼들꼼들
방충망해놔서 커튼도 못치는데
창문 번쩍거리고 바위 깨지는 소리나는데...
암튼...
오늘 원래 병원 갈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생겨서 병원은 담주에 가야합니둥ㅠ
그래서 오전에 옷정리하고 책정리하고..
집에 책이 많은데 전에 다 읽고 소장가치 없는 책들은
알라딘에 팔려고 보니 18권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산 책이 8권..?
책장 하나 더 사야될거 같아... 꽂을 자리가 엄써요...
그렇게 청소도 하궁
부모님이랑 마트도 갔다오궁
또 이것저것 할일하궁~
근데 비가 너무 마니와서.. 꾸리꾸리행...
허리도 아픈거 같아...
낼은 오전 11시쯤에 프린터기 설치 기사님이 오셔요..ㅇㅁㅇ
프린터기 필요해서 요번에 주문했답니당
그래서 방송을 오후에 켜야될거 같은데
꼼상담소 하는 날이고등요
혹시 아예 저녁뱅이 조아요?ㅇㅅㅇ
아니면 오후 1시쯤?ㅇㅅㅇ
아니면 평소보다 일찍키고 짧뱅..?
고민된다... 기사님 왜 11시에 오시나요 애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