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에온다고해놓고 루ㅡ코해서 8시30분에 온마루코!
오늘은 제주도에서 사온 맥주따르는 기계를 써본다고해서
나도 치킨이랑 맥주를 사와서 한참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기계에 건전지를 못넣어서 맥주는 구경도 못했다.
그리고 종이먹방 asmr을 했으나 종이가 맛이없다며 5분을 못넘겼고
무슨 과자를 사왔는데 이시국에 법에 걸리며 먹지도못하고 끝낫다.
준비한 컨텐츠 3개가 시작도못하고 마창낫다.
이후에도 꿀잼영도와 유럽으로 딜을먹이며 저챗을이어나갓는데
오늘은 유독 저챗이 길었다. 아마 마루코가 곰보겜을 하기싫어서 인것같다.
앞으로 약 두달동안 계속 놀려야지 ㅎㅎㅎ
뱅송 본게임은 layers of fear 였다.
게임자체는 공포감을 조성하기보다 갑툭튀로 놀라게 하는쪽이였는데
세상제일 쫄보 마루코는 1진행 1비명을 질러대며 트수들을 만족시켰고
묘한 꼼수플레이로 플레이시간을 앞당겼으며
꿀잼 업보도 만들어가며 깔끔하게 클리어를 했다.
게임 내용의 재미보다 리액션이 너무 재미었다.
내일은 또 여행을 간다며 또 여행가방을 쌌는데
이번여름에만 4번째 짐싸기였다
정작 내여행가방은 한번도 못챙기고 마루코 가방만 챙겨서
회의감에 잠시 내삶을 돌아봣으나 역시 트수가 최고인것같다.
후반방송은 이대로 휴방은 아쉬운 트수쿤들과
롤체마려운 마루코가 미션에 현혹되어 킹판만! 하겠다며
롤체를 켯고 그대로 총 4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최선의 훈수해주고 좋은소리 못들은 트수쿤들과
어제와 마찬가지로 훈수의 혼선때문에 화가난 마루코는
싫은소리를 주고받다가 마루코는 "훈수를 받지않겟다!" 라며
혼자 플레이를 하며 간간히 트수쿤들에게 훈수를 요청했는데
트수쿤들은 하나된 모습으로 훈수를 두지않아
마루코와 트수쿤들의 감정만 더 상한태로 방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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