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루코가 제주도 다녀와서 4일만에 쓰는 오뱅후
초 장기간 휴방을 마치고 돌아온 마루코
1부 저챗에서 느긋하게 썰도풀고 선물자랑도 할줄알았는데
4일동안 밀린 트수들의 한과 딜과 도네를 받아치느라
시간에 쫓기듯이 선물자랑과 썰을풀었는데
조금더 일찍와서 느긋하게 풀었으면 좋을뻔했다.
그래도 알차게 돌아다니면서 가는곳마다 트수선물도 사오고
제일중요한 커여운팬티도 사와서 기특했으나 선물들을3묶음으로 세트화를 시켰다.
1흑우판 2룰렛으로 컨텐츠를 뽑는다는데 입찰을 할지 생각해봐야겠다.
뱅송2부로 꿀잼게임을 알차게 준비해온줄 알았는데
롤토체스 랭겜을 했다. 내일은 다른 꿀잼 게임을 가져왔으면 조캣다
1등도하고 잘 풀어나가는듯 했으나 어느순간부터 집중력이 떨어지고
트수쿤들과 호흡이 틀어졌는지 소리를 엄청나게 지르며 트탓을 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브4에 안착했다.
마브딱 마브딱 마브4딱.
후반부 방송은 아쉬워하는 트수들을 보고 마루코가 노래를 불렀는데
목 상태가 안좋음에도 완전 잘부른 곡들도 여럿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의외의 재능러라 가끔 포텐이 터져서 놀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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